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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에듀테크 소식을 전해드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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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저희와 함께 쉽고, 빠르게

에듀테크 트렌드 캐치업 해봐요! 🙌

아이스크림미디어에서 4월 27일부터 5월 10일까지, 현직 초등교사 4천 737명을 대상으로 에듀테크 활용 현황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교사의 10명 중 7명 이상(76.1%)이 "수업 및 학급 운영 등에 에듀테크를 적극 활용한다"고 답변했는데요.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교육 현장에도 에듀테크가 빠르게 통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교육전문가들은 에듀테크의 교실 통합에 있어 가장 큰 문제점은 '에듀테크에 대한 이해 부족'이라는 점을 지적합니다. 우리는 여전히 에듀테크를 통한 학습의 효과나, 학습경험의 양상이 어떠한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것이죠. 전문가들은 이제 에듀테크의 무조건적인 도입이 아닌 '에듀테크 증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의약품을 인증하는 것처럼, 효과가 있는 에듀테크를 인증해야 한다는 요구가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재 다양한 에듀테크 기술 평가의 일반화 문제 등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합의된 에듀테크 증거에 대한 인증이나 벤치마크는 거의 전무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본문의 노르웨이 University of Stavanger의 Natalia Kucirkova 교수의 말씀처럼, 많은 교육자 및 전문가들은 새로운 기술이 학교에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전에 에듀테크 증거 문제가 먼저 해결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에듀테크 설계부터 평가까지 전체 과정에 적용되는 에듀테크 증거 표준을 개발하고, 교사, 연구자, 개발자 등 주요 이해관계자들이 협력하여 '실제 학습에 도움이 되는' 에듀테크, 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을 구축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 러닝스파크도 바로 그런 일을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

전 세계적인 생성형 AI 열풍을 일으킨 ChatGPT의 출시 이후, 약 반 년(7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Gartner에 따르면, 새로운 기술이 도입될 때에는 '하이프 사이클(hype cycle)'이라는 사회적 현상이 나타나는데요. 신기술은 출현 - 기대 정점 - 환상 소멸 - 기술 성숙 - 생산성 안정이라는 다섯 가지 단계를 거쳐 사회에 통합된다는 것입니다. 현재 ChatGPT는 기대 정점을 지나, 환상 소멸 단계에 접어들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성형 AI만이 가진 이점을 활용하여 교육 서비스에 적용하려는 사례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생성형 AI를 적용한 몇 가지 에듀테크 사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각 서비스마다 새로운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비교하고, 생성형 AI가 교육에서 어떻게 활용되어야 할지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더 많은 사례들은 아래 '포스트 원문 바로보기' 버튼을 눌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러닝스파크의 에듀테크 핵심 트렌드 강의 <2023 베트쇼 완전 정복> 오픈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 Bett Show 2023은 지난 3월 영국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의 에듀테크 박람회인데요. <2023 베트쇼 완전 정복> 강의에서는 러닝스파크의 전문가들이 직접 베트쇼에 다녀와서 분석한 Bett Show 2023 핵심 주제, 주요 강연 내용, 에듀테크 시장 동향과 출시 제품들에 대한 전문적인 인사이트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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