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에듀테크 150'에 포함된 한국 에듀테크 기업들

12월에도 에듀테크 인사이트와 함께해요!

2023. 12. 4.

🔥[HOT] '동아시아 에듀테크 150'... 한국시장은 42% 증가

*아래 '원문 바로보기'를 눌러 각 부문별 에듀테크 기업 제품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우측 '관련 기업' 탭 참고)

🐥[K-12] 교육정책 논의를 위한 소통 플랫폼 '함께학교' 개통

지난 11월 20일, 교육부에서 ｢함께학교」 디지털 소통 플랫폼 개통을 발표함.
｢함께학교」는 교육의 3주체(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교육정책을 논의할 수 있는 온라인 소통 공간으로, 국민 누구나 회원가입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음.
교육부는 다수의 구성원이 동의하고 지지하는 제안에 대해서는 책임 있는 답변 및 정책 반영을 통해, 제안자의 정책 효능감을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임.
｢함께학교」 플랫폼은 전국에서 선발된 365명의 현장 교사지원단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2024년 2월까지 교육정책 제안 - 정보 나눔 - 상담 기능 등의 서비스가 순차적으로 제공될 예정임.

🏫[HE] 미국 대학 내 AI 도입, 더디지만 낙관적 전망

최근 Anthology의 2023 글로벌 조사 "Comparing Global University Mindsets and Student Expectations"에서는, 11개국 5,000명 이상의 대학생 및 대학 리더들을 대상으로 대학 내 생성AI 사용에 대한 인식에 관해 대규모 설문조사를 진행함.

① 미국 대학 내 AI 수용, 타 국가보다 뒤처지고 있음
- 매주 AI 작문 도구를 사용하는 비율: 미국(10%), 글로벌 평균(23%)
- AI 도구를 자주/가끔 사용한다고 답한 비율: 미국(26%), 아랍에미리트(54%), 싱가포르(49%)
- 미국 대학 리더의 생성AI 수용 속도 역시 타 국가보다 느림.
② AI 수용 속도는 느리지만, 전반적으로는 낙관적 전망이 우세함.
- 대학 리더 45%는 향후 6개월 내 생성AI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 생성AI의 긍정적 활용에 대한 기대 → 학생 참여 및 상호작용 향상, 아이디어 창출 및 브레인스토밍, 학습 평가 문제 초안 작성, 교육과정 생성 지원, 등록 및 입학 홍보에 활용

💼[HRD] '오픈 배지', 기업 내 역량 검증의 새로운 표준

기업에서의 '오픈 배지', 왜 역량 검증의 새로운 표준이 되었나?
- ① 디지털 시대의 인재평가 변화 → 개인의 역량을 디지털을 통해 기록하고, 확인함.
- ② 기업 인재관리 방식의 변화 → 최근 기업의 인재관리는 직업, 역할, 직무 중심에서 역량 또는 스킬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음.

기업에서 오픈 배지의 활용 및 전망
- 마이크로러닝과 같은 짧은 단위의 기업교육 트렌드가 활성화되면서, 짧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능력 인증 & 관리가 필요해짐.
- 오픈 배지는 이미 많은 기업에 도입되어 활용되고 있으며, IBM의 사례에서 학습 동기부여 및 성장 촉진 효과가 확인됨(학습자 수 및 학습 수료율 향상).
- 오픈 배지 시장은 2025년까지 약 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며, 나노디그리(Nano-Degrees) 부문이 직업교육 분야에도 꾸준히 확산되고 있음.